▲ 김해 주석초는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‘우리의 미래’ 등 학교 책을 발간했다.

김해주석초 1천54명 작품 

‘우리 꿈ㆍ열정ㆍ미래’ 편 담아 

김해 주석초등학교(교장 심광보)는 미래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특색교육의 일환으로 학교 책을 발간했다고 19일 밝혔다.

주석초 전교생 1천54명이 정성스럽게 만든 작품은 ‘꿈과 열정으로 미래를 열어가는 주석 어린이들의 삶 이야기’라는 주제로 ‘우리의 꿈’, ‘우리의 열정’, ‘우리의 미래’ 편이 발간됐다.

‘우리의 꿈’은 1~2학년군의 학생들이 참여, ‘우리의 열정’은 3~4학년군의 학생들이 참여, ‘우리의 미래’는 5~6학년군의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3권 모두 국제표준도서번호(ISBN)을 부여한 정식 출판물로 출간됐다.

이번 책 출판은 스쿨 문학 플랫폼 ‘자작자작’ 시스템을 통해서 가능할 수 있었다. 자작자작은 스스로 쓴 작품(자작: 自作)을 뜻하며, 선생님이 언제 어디서든 편하게 글감을 전달하면 아이들이 모바일, 웹으로 자연스럽게 글과 사진을 업로드할 수 있으며, 학교ㆍ반별 통합 관리하게 해주는 시스템이다.

학생들은 작가로 참여해 독후감, 일기, 기행문, 만화, 편지 등의 글을 창작했으며 학생들의 작품은 편집전문가들에 의해 첨삭이 된 후, 전문 출판 편집팀의 기획으로 질 높은 책으로 편집됐다.

이번 출판에 참여한 6학년 양가온 학생은 “책이 출판되는 일련의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였으며, 내가 쓴 작품이 한 권의 책으로 발간되는 것이 매우 기쁘고 좋았다. 책이 발간되는 과정이 이렇게 힘든 과정인 줄 몰랐다. 앞으로 한 권의 책이라도 소중하게 다뤄야겠다”고 말했다.

심광보는 “학생들의 소중한 작품 하나하나가 정식 도서로 출판되는 과정이 힘들었지만 모든 선생님의 열정과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을 수 있었다. 학교 구성원 모두에게 이번 책이 좋은 추억과 학교에 대한 자부심이 되리라고 생각한다”고 밝혔다.